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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가려고 준비하다보니 다른분들 글 쓴것을 보니 1인당 1장밖에 안된다고 하는거같아서

괜히 갔다가 실패할까 싶어서 미리 부산점에 전화를 해봤습니다...(12시 30분경) 그랬더니 처음에는 안된다고

하길래 그럼 다른 지점은 혼자 가도 여러장 교환해주고 여긴 왜 안되냐고 하니깐 어느 지점이냐고 묻길래 강남지점이라고

그냥 찍어서 말했습니다. 그러고나서 그럼 확인하고 전화 주겠다더군요...약 5분뒤 전화가 왔습니다...

직원 이름 기억하시나요? 김 K S ? 맞으신가요?

만약 오전에 전화했을 때 안되면 어차피 한장이면 안가려고 했는데 그런식으로 나오니깐 더 화나더군요

"네 고객님...3장 모두 교환되니깐 오세요..."

그러고 친구 한명이랑 저녁 8시쯤 매장을 방문했습니다. 원래 사려던 책이 2권있어서 28,000원짜리하고 8,000원 하고 하나는

그냥 2,000원짜리 사고 계산하려고 갔더니 2명이라 1장은 못해준다고 하더군요...(이때부터 화나기 시작)

아니 다른것도 아니고 확인전화까지 하고 된다고해서 왔는데 왜 못해주냐고 하니깐 그 직원 이름을 말해보라는겁니다...

그걸 어떻게 일일이 이름을 기억하고...전화한 기록은 핸드폰 상에 남아있다...라고 얘기를 하니깐

그럼 이번 한번만 된다고 바꿔 주더군요...

그러고 밖에 나왔는데 친구랑 저랑 둘 다 계산하면서 그 직원의 이름을 기억하고 나왔더군요...쿠폰을 내밀기전부터 굉장히

불쾌한 투로 얘기를 했고, 쿠폰을 내밀고 나서부터도 이건 꼭 죄지은 사람 취급하더군요(2명이서 가서 3장 내밀고 그것도 책을

거의 4만원어치를 샀는데도...내가 책을 팔러 간 느낌 ㅠㅠ)

다 그런거 같진 않아요...그 옆에 남자직원도 있었는데 그 못된 여자직원의 눈치를 보는듯했어요...

그래서 결론은 내일 리브로 고객센터에 신고를 하기로 하였습니다...사과 전화가 오지않는다면 책은 반품해야겠습니다...